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의 복음서 (문단 편집) === 14장 36절(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) === >이르시되, "아빠 아버지여,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.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." 하시고 >---- >마가복음 14장 36절 (개역개정)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게 될 것을 미리 알았던 예수 그리스도는, 그 일이 일어나기 직전의 밤에 십자가 처형을 피하게 해달라고 하는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겟세마네에서 올린다. 이에 대해선 여러 해석이 있는데, 그 중 4복음서 전반에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게 될 것을 여러차례 예언하고 있기 때문에, 이 기도는 십자가 처형을 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서 나온 기도가 아니고, 원치 않는 것에도 순종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본을 보이기 위한 기도라는 해석이 있다. 그리고 [[빌립보서]]에는 그 원치 않는 것에 대한 순종의 보상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 있다.[*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,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,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.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,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,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. (빌립보서 2장 6-11절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